잉크뉴스 | 최우수 수련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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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03 10:17 조회6,0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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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소년수련원 최우수 수련원으로 선정
국제청소년교육재단(이사장 이강열)의 담양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종철)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수련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담양군청소년수련원은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현황, 인사와 조직, 활동 활성화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또한 종합 안전점검(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 평가도 우수한 결과를 얻어 안전한 수련활동이 가능한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확인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 관련학과 교수와 현장 전문가 등 40여명의 수련시설 평가위원회가 전국 344개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 등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1년 개원한 담양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대자연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자연애호사상과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설립되었다.
33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은 완벽한 음향장치와 각종 첨단시설로 되어 있으며, 240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과 1000명이 참가하여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박종철 원장은 “‘사회는 청소년을 위하여! 청소년은 나라를 위하여!’라는 재단 캐치프레이즈처럼 청소년의 심신수련과 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해왔다”며“수련활동 참가학교에 버스무료제공, 대학교수 강의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우수 수련원에 걸맞게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